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촬영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! 또보베입니다. 봄이 오고 날씨도 따스해진 주말에 인사동을 찾아가게 되었어요. 여기저기 둘러볼 생각에 신이 났지만 문득 안국역을 도착하니깐 노티드 도넛이 생각나더라고요. 그래서 한 번 노티드 도넛을 찾아갔습니다! 하지만 이게 뭐람...줄이 어마어마하게..처음에는 버스를 탈라는 사람이 이렇게 많나?라고 생각했지만 어마어마하게 긴 줄은 다 노티드 도넛을 맛보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사람들이었어요.. 어쩔 수 없이 저도 대기조에 합류하게 되어버렸죠.. 직원의 말로는 20~30분 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하더라고요. 시간이 지나 점점 줄이 줄어들고 점점 노티드 매장으로 한 발자국씩 다가가고 있었어요. 메뉴를 미리 파악 후 어떤 도넛을 구매 할까 정해두고 설레는 마음..